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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당뇨에 설탕보다 위험한 '이것' 의사들도 놀랐습니다!
일상에 흔하지만 의외의 '이것'이 혈당관리에 치명적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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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당뇨 1,000만 시대가 된 이유가 무엇일까요?


우리가 살아가는 생활환경이 나쁜 습관과 행동을 하기 쉬운 환경으로 변한 것이 가장 큰 원인 중 하나입니다.


나는 충분히 관리한다고 하는데도 혈당에 이상이 있다면 일상 속 생활습관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흔히 하는 행동이지만, 의외로 잘 모르는 당뇨에 위험한 습관 3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불을 켜놓고 자는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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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자연적으로 주변에 불빛이 없을 때 숙면을 취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을 안정시키며 혈당 조절에 영향을 미치는 멜라토닌 호르몬이 바로 어두운 환경에서 분비되는데요.


조명을 켜놓거나 TV를 켠 채로 잠을 잔다거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화면을 오래 보면 멜라토닌이 억제되어 숙면에 방해가 됩니다.


한 연구팀은 사람들을 두 집단으로 나눠 각각 어두운 방과 희미한 불빛이 있는 방에서 8시간씩 잠을 자게 하고 아침에 몸 상태를 측정했습니다.


그 결과 희미한 불빛이 있는 방에서 잔 사람은 인슐린 저항성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인슐린이 제 기능을 못하는 것이죠.


당뇨병을 예방하고 싶다면 침실에 불도 완전히 다 끄고 외부에서 오는 빛도 악마 커튼을 설치해 어둡게 차단하고 자는 것이 좋습니

다.


하루 7~8시간 일정한 시간대에 수면 시간을 갖고, 아침에 일어날 때는 반대로 커튼을 걷어 환한 빛으로 하루를 시작해 보세요.


아침 햇살이 비치는 모습을 눈으로 보기만 해도 행복호르몬으로 불리는 세로토닌 호르몬이 분비되어 밤에 잘 때도 숙면을 취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거기에 기지개까지 쭈욱 켜주면 세로토닌을 더욱 활성화시킬 수 있습니다.


양치를 안 하거나 구강청결제로 대신하는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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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질과 당뇨가 무슨 연관이 있을까 궁금하시죠? 


유럽 당뇨병 연구 학회 국제 학술지에 따르면, 하루 3번 양치질을 하는 경우 당뇨 발생 위험도가 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연구는 일상생활습관인 양치질이 당뇨를 예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 것으로 주목받았는데요.


치아 위생 상태가 좋지 않으면 입속 세균으로 인한 염증 반응이 생길 수 있고, 치주 질환이 있으면 입안에 상처를 통해 균이 들어가는 균혈증이 생길 수 있는데, 이러한 증상들이 당뇨병의 발병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아마 집 밖에서는 여행 중이거나 급한 업무 처리, 귀찮음 등으로 양치를 하기 어려울 때는 구강청결제를 많이 떠올리실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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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속 균이 문제라면, 구강청결제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실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미국의 한 연구팀은 40~65세 과체중 성인 1,200여 명을 대상으로 3년에 걸쳐 구강청결제와 당뇨병에 관련성을 조사했습니다.


구강청결제를 과하게 사용한 사람들에게 오히려 고혈당 문제가 발생했는데요.


매일 2회 이상 사용한 사람들의 당뇨병 위험이 55%나 증가했다고 합니다.


입속 유익균은 몸속에서 산화질소의 생성을 도와 세포들이 인슐린 분비와 대사 활동을 원활하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구강청결제를 사용하면 입속의 유해한 균뿐만 아니라 유익균까지 사라져서, 혈당 대사를 변화시키고 당뇨병을 촉진시킬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와 같은 원리로 고혈압의 위험도까지 높인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가급적 양치 세트를 휴대하셔서 칫솔질을 해주시고, 만약 피치 못한 상황이라면 구강청결제는 하루 1번 이하로 사용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아침에 빵이나 시리얼을 먹는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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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식사로 식빵에 잼을 발라먹거나 우유에 달달한 시리얼을 넣어 먹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는 혈당 관리에 치명적입니다.


아침에는 오랫동안 공복을 유지해서 혈당이 낮은 상태입니다.


당이 높은 음식을 섭취하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가게 됩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정상 혈당을 가진 성인에게 시리얼과 우유를 먹게 했더니, 시리얼과 우유를 먹은 사람의 80%는 당뇨병 위험을 높이는 혈당 스파이크 현상이 생겼습니다.


아침에는 정제된 탄수화물보다는 오랫동안 먹을 수 있는 양질의 단백질, 지방, 섬유소가 포함된 음식을 권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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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수치가 높을수록 이것저것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이 많이 생기다 보니 그만큼 챙겨야 할 것들이 많게 느껴지실 수 있어요.


하지만 하나씩 건강한 습관들로 하루를 채우면서 몸도 마음도 건강해져서 정상 혈당으로 돌아가는 사람들이 정말 많아요.


혹시 내가 당뇨를 잘 극복하고 상황이라면 댓글로도 많은 분들과 나눠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지 못하시다면 계속해서 올려드리는 건강 이야기들로 함께 차근차근 생활습관을 개선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만성질환은 근본 치유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 건강편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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